2014년 30%에서 2016년 40%까지 … 소형 전지 성장둔화 상쇄 기대
화학뉴스 2015.05.06
삼성SDI(대표 조남성)는 소형전지 사업부문에서 IT용 이외에 전동공구, 자동차 등 비IT 부문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비IT 부문은 2014년 매출 비중이 약 30%였으나 2016년까지 40%로 늘릴 계획”이라며 “ 최근 중국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내부적으로 IT용 소형전지 사업의 성장 둔화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며 “IT용 소형전지도 공급을 확대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급속충전, 커브드(Curved) 배터리 등 새 부가가치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SDI는 2014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PC(Polycarbonate), 기능성 수지 등 케미칼 부문 매출액이 1조3490억4000만원으로 24%, 반도체 등 전자재료 부문은 7977억2300만원으로 15%를 차지했다. ![]() 삼성SDI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General Motors, SC, 노키아, HP, Dell, Amazon 등 IT·가전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전지는 삼성SDI의 거래선에 직접 공급하는 비중이 92%, 대리점을 경유하는 비중은 8%이며 케미칼제품은 거래선에 직접 공급하는 비중이 94%, 대리점 경유는 6%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자재료제품은 전량 거래선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김원지 기자> 표, 그래프: < 삼성SDI의 매출비중(2014) > <화학저널 201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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