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김재일 교수 중심 설립 … 고부가 펩타이드 의약품 상업화
화학뉴스 2015.06.05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바이오 벤처기업 애니젠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GIST에 따르면, 2000년 5월 GIST 생명과학부 김재일 교수를 중심으로 설립된 애니젠이 15년 만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애니젠은 바이오의약품의 핵심원료인 펩타이드(Peptide) 등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1999년 과학기술연구성과 함께 정부로부터 2억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펩타이드는 암, 당뇨, 골다공증,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등의 중요한 의약소재로 알려졌다. 애니젠은 10여년 동안 펩타이드 양산기술을 연구했으며 2010년 국내 최초로 전남 장성 나노바이오센터에 펩타이드 전용 GMP 생산설비를 구축한 바 있다. 애니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펩타이드 의약원료 4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해 본격적인 국내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펩타이드는 국내 생산기술이 없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펩타이드 의약품 가운데 진통제의 일종인 지코노타이드(Ziconotide) 가격은 kg당 30억원, 당뇨치료제인 엑세나타이드(Exenatide)는 8억-10억원에 달할 정도로 부가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일 교수는 “삶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일해 왔다”며 “애니젠을 세계적인 펩타이드 의약기업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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