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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8일
국내 접착제 생산기업들은 범용제품 위주로 생산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오공은 국내 매출 1위로 매출액의 97%를 내수에 의존하고 있어 수출에서 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비재인 범용 그레이드 접착제 생산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접착제 생산기업들은 R&D 투자에 비해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개발에 소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 신장이 예상되는 위생용품용 접착제는 보존기간이 1년 미만으로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고 R&D 투자에만 집중하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접착제 생산기업들은 R&D 투자가 부족해 수요가 늘어나는 특수 접착제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범용 그레이드도 중국산 진입으로 위기가 임박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표, 그래프: <오공의 R&D 투자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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