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대표, 신흥국서 신재생 주목받을 것 … 15년 동안 급성장
화학뉴스 2015.06.18
이우현 OCI 대표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성장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이우현 대표는 6월18일 <2015 미래 에너지 포럼>에서 <태양광산업의 발전전략>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 “태양광발전은 2014년부터 보조금 없이도 성장세롤 보이고 있으며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발전비용 상승세와 맞물려 급성장할 것”이라며 “2008년 와트당 7달러였던 설치비용이 2014년 2달러 이하로 떨어져 태양광이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태양광에너지는 15-20%를 전력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효율이 개선됐고 ESS(Energy Storage System), 스마트그리드는 비용 개선과 코스트 절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석탄, 가스 등의 원료는 운송코스트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다량의 수자원 소비 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석연료 기반의 발전 가격이 상승추세라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 인디아, 아프리카 등 신흥국은 고질적인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우현 대표는 “인디아는 1인당 전력 소비량이 OECD(경제개발협력기구)의 10분의 1 수준이며, 경제발전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력 소비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15년 동안 급성장하는 발전원은 태양광과 풍력이 될 것”이라며 “유럽 대신 중국, 미국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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