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심으로 지속성장 … 타이 메이저 생산체제 강화
화학뉴스 2015.06.24
타이의 건축용 도료 생산기업들이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타이 내수 신장이 둔화되고 있으나 인프라 정비 등의 영향으로 아세안(ASEAN) 수요가 급속히 신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TOA Group은 2015년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에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필리핀에도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Beger도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타이 소재 메이저 SCG(Siam Cement Group)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진출 계획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안 건축용 도료 시장은 최근 수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자릿수를 기록해 9억달러 수준에 달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공공투자가 확대되고 주요 도시의 건축물 신증설이 계속됨에 따라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기업 뿐만 아니라 일본‧미국‧유럽기업들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반면, 타이 시장은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투자 확대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현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고부가가치제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OA Group은 타이 매출액을 2014년 150억바트로 8%, 타이를 제외한 아세안 매출은 16억바트로 50% 확대할 방침이다. 아세안은 베트남, 말레이지아, 라오스, 미얀마 공장을 통해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2015-2016년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 공장을 신규 가동하고 필리핀에도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 SCG와 합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진출 계획은 SCG 구조재편의 영향으로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가운데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고 있어 합작 계획이 중단되면 다른 파트너를 모색하거나 단독으로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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