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기업, 글로벌 M&A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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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들어 M&A 거래액 1000억달러 돌파 … 코스트 절감 위해 화학뉴스 2015.10.19
반도체기업들은 2015년 들어 전세계 인수합병(M&A) 금액이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5년 초부터 지금까지 집계된 반도체기업들의 M&A 금액이 1006억달러에 달한다고 10월19일 보도했다. 1006억달러는 2014년 M&A 금액인 377억달러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M&A 건수는 276건으로 전년대비 93건 적었으나 5월 싱가폴 Avago Technology가 미국 Broadcom을 370억달러에 인수하면서 반도체기업 사상최고의 M&A 금액을 기록하는 등 대형 M&A가 잇따랐으며 2015년 안에 또 다른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어 액수는 더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블룸버그(Bloomberg)는 Analog Device, Maxim Integrated Products, Sandisk, Fairchild Semiconductor 등이 M&A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9월 둘째주 보도했다. 반도체기업들이 M&A를 추진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나 최근에는 코스트 절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 컷던 것으로 파악된다. Avago Technology는 Broadcom 인수를 통해 2017년부터 연간 7억5000만달러의 코스트 절감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기업들의 경쟁이 극심해지면서 매출이 악화한 것도 M&A 열풍에 영향을 미쳤다. Gartner는 2015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0.8% 감소했고 2016년에는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서 반도체기업 M&A 자문을 맡은 마크 에델스톤 이사는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성장세가 둔화하고 제조코스트가 늘어남에 따라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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