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제품 함유 화학물질 정보 공유 … COSMOS 채용 적극 제안
화학뉴스 2015.10.30
일본 OKI가 생산제품 함유화학물질 관리 시스템 <COINServ-COSMOS-R/S> 판매를 강화한다.
2014년 여름에는 관련기업 가운데 최초로 포장재지령 및 독자 적합성 평가에도 대응한 시스템을 실현하는 등 기능을 확충했다. 앞으로 경제산업성을 통한 가공제품 함유 화학물질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정보전달 스킴에 대한 대응을 실시하고 12월부터 제공 예정인 서비스와 연계한 이용 제안 등과 2017년까지 100개사 도입을 위한 다각적인 편의성 향상을 추진한다. COSMOS는 설계‧개발부터 제조‧출하까지의 프로세스에 관한 화학물질 정보를 일원적으로 집계‧관리하는 시스템이다. 1998년 생산제품 관리용으로 개발해 REACH 규칙 등으로 화학물질관리가 복잡해짐에 따라 2004년에 외판을 개시해 56개사가 채용했으며, 주로 전기‧전자산업용으로 전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RoHS 지령이 의료 및 감시‧제어기기도 2014년부터 대상에 추가함으로써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REACH 규칙에는 2020년까지 SVHC(고위험성 물질)가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에 도입기업 가운데서도 업무량 등의 확대에 따른 관련부문 채용이 확대되고 있어 이용자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는 11월부터 그룹 내 이용, 12월부터 외판을 시작하고 전자부품의 분쟁광물조사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는 것을 제안할 방침이다. 미국 상장기업에게는 콩고 및 주변국에서 채굴한 주속 등 4개 광물이 현지 무장세력의 자금원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 상황의 보고의무가 부과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는 OKI가 분쟁광물 유무에 관해 EICC/GeSI 분쟁광물보고 <Template> 등을 활용해 서플라이어에 대한 조사를 대체하는 것이며, 조사결과 보관처로써 COSMOS의 활용을 내세울 방침이다. 생산제품 함유화학물질의 정보전달 스킴으로 병존하는 JAMP 및 구 JGPSSI를 통일해 앞으로의 국제표준화도 고려한 신규 스킴 구축도 이루어지고 있다. 2016년 운용 개시해 2018년까지 완전이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OSMOS도 이행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1-2번씩 정기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화학물질에 관한 법령정보 제공 등을 통해 수요처 니즈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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