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LCD·반도체재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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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화성사업부가 TE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와 반도체용 전자재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월2일 밝혔다. 제일모직 화성사업부는 최근 고수익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도체용 재료, 초박막액정표시장치, 벽걸이TV용 소재 등 전자재료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 1995년 사업을 시작한 반도체 포장재인 EMC 생산시설을 확대해 연간 6000톤을 생산키로 했다. 또 9월부터는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의 색상소자인 「컬러리지스트」 시제품을 생산키로 했다. 이밖에 반도체 연마제인 CMP의 시험생산에 들어가 9월부터 생산하는 한편, 유해 전자파 차단제, 벽걸이TV 유리용 접착제인 「페이스트」를 생산키로 했다. 제일모직은 1999년 전자재료 매출 350억원을 확보하고 2002년까지 1000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1998년 화성사업 매출은 6000억원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1999/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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