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유가 30달러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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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대를 유지하면서 무역수지가 34억달러로 대폭 줄어들고 투자·소비 및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는 등 경기위축 양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산업연구원(KIET)이 9월21일 발표한 「2001년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2000년 동절기 수요 급증 등으로 2001년에도 배럴당 30달러대를 유지, 경제의 가장 큰 부담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성장률은 급속한 경기둔화 양상 때문에 2000년 8.7%에서 2001년 6.2% 수준으로 낮아지고, 투자부문은 구조조정 및 국내수요 증가율 둔화 등으로 1999년 신장률 37.4%보다 대폭 낮아진 15.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2001년 수출입은 수출이 11.2%, 수입이 16.6% 가량 각각 신장, 2000년보다 신장률이 둔화되고 흑자규모는 34억달러에 머물 전망이다. 표, 그래프 : | 석유 소비증가율 순위(1999) | <화학저널 200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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