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어드밴스드가 PP(Polypropylene) 합작을 통한 수직계열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SK어드밴스드는 2019년 글로벌 PP 메이저 라이온델바젤(LyondellBasell)과 대림산업이 합작한 폴리미래와 합작으로 울산PP를 설립하고 PP 플랜트 건설을 시작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울산PP는 SK어드밴스드로부터 프로필렌 40만톤을 공급받아 PP 4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게 된다. 울산PP 공장이 완공되면 LPG에서 프로필렌, PP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SK어드밴스드는 2020년 2분기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 가동률도 100%를 상회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2020년 1분기에는 정기보수로 가동률이 50%로 떨어졌으나 이후 100%대를 유지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7억원에 달했다.
SK가스가 LPG(액화석유가스) 유통을 통해 얻은 2분기 영업이익 557억원의 23% 수준으로, SK가스는 현재 SK어드밴스드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들어 프로필렌(Propylene)과 LPG의 가격 스프레드는 많이 줄었지만 2016년 이후 정기보수 외에는 가동률이 100%를 항상 넘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SK가스는 현재 약 80만톤의 LPG를 SK어드밴스드에 공급하고 있으며 SK어드밴스드는 프로필렌 생산능력 60만톤의 PDH를 가동하고 있다.
SK어드밴스드는 SK가스가 2014년 사우디 APC, 쿠웨이트 PIC와 합작 설립했으며 2016년 상업가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