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날은 11월20일 정밀화학제품 제조 벤처기업인 SN UFC와 바이오 해충방지제 개발기업인 네오파인을 통합, 화학제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법인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SN UFC와 네오파인은 7대3 지분으로 합병했고, 사장은 남근수 전 SN UFC 대표가, 전무이사는 김용수 전 네오파인 사장이 맡았다. 네오날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는 출원중인 3건과 등록된 특허 1건 등 모두 4건이다. 상품화를 앞두고 있는 특허기술은 천연재료를 주 재료로 한 가정용 바퀴벌레 퇴치제로 시판중인 관련제품들에 비해 살충력이 뛰어나면서도 독성은 현저하게 낮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제의 안전성 문제, 국내에서는 약제의 내성에 따른 살충력 감소로 대다수 관련제품이 매장에서 퇴출되고 있으나 네오날의 퇴치제는 국립보건원의 2차 살충력 테스트에서도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화학분야에서는 현재 LG화학이 중국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하는 원료의약품 중간체인 퀴놀론계 항생제 중간체(QN-06), X-선 조영제 원료인 세리놀 및 이소세리놀 유도체, 정밀화학 원료인 Methyl Hydroxyl Amine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항생제중간체인 QN-06은 단가가 kg당 100달러에 달하는 고가 의약품이다. 네오날은 외국에서 전량 수입해 쓰는 헤테로사이클릭 유도체, 동물호르몬 분비 촉진제 부스틴의 원료인 IAA, QN-09 등 각종 의약품 원료물질과 중간체 제조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퀴놀론계 항생제 제조기술을 대림화학과 계약금 2억5000만원, 5년간 판매액의 5%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고, 12월부터는 고지혈제 치료제를 한화와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중이다. (042)865-6926. <화학저널 200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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