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유전자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바이오 벤처기업인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각종 유전질환치료물질 전달체(벡터)를 잇따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는 대로 동아제약, 삼성서울병원 등과 말기 허혈성족부질환헌터증후군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에 착수, 2001년부터 상품화할 계획이다. 최근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한 3세대 벡터에 대해 미국, 영국특허를 획득했으며, 유전자벡터가 치료물질을 전달하되 자기복제를 통한 증식성장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한 5세대 벡터도 개발해 1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바이로메드는 국내기업이 개발한 유전자벡터관련 특허가 생명공학 선진국인 영국과 미국에서 특허 등록된 것은 처음이며, 헌터증후군 암유전자치료제에 대해 미국,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바이로메드는 미국 미네소타대 의대와 제휴, 2000년부터 전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헌터증후군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도 미국식품의약청(FDA)의 허가를 받아 2001년 착수할 계획이다.허혈성족부질환은 동맥경화증, 버거씨병 등으로 인해 혈관이 막혀 다리에 심한 통증과 궤양을 유발한다.헌터증후군은 체내 당 분해효소 결핍으로 당이 축적돼 세포손상을 일으키는 뮤코다당증(MPS) 유전인자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남아에게서 주로 발병하는데, 세계적으로 13만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며 정신지체를 앓다가 10-20세에 사망한다.바이로메드는 1999년 영국 생명공학기업 옥스포드 바이오메디카와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합작 벤처법인 바이로테크를 설립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1/2/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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