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하락했다.
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6달러를 형성한 가운데 중국 시장 부진과 벤젠(Benzene) 약세는 하락세로 이어졌다.

SM 시세는 4월25일 FOB Korea가 톤당 885달러, CFR SE Asia는 915달러로 각각 30달러 하락했다. CFR China는 895달러, CFR Taiwan은 915달러, CFR India는 925달러로 각각 30달러 떨어졌다. FOB Korea가 900달러 밑으로 떨어진건 2023년 6월30일 875달러를 형성한 이후 약 22개월만이다.
국제유가가 4월2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66.87달러로 약 1달러 하락한 반면, 나프타(Naphtha) 가격은 CFR Japan 톤당 582달러로 약 14달러 상승한 가운데 중국 시장의 지속적인 하락세가 아시아 전역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가격이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다. 이번 하락세는 중국 내 수요 감소와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악화된 시장 상황과 함께, 주요 원료인 벤젠 가격도 FOB Korea 715달러로 20달러 하락하면서, 시장 전반에 비관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중국 시장은 전반적인 원자재 선물 시장의 침체 여파로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자재 전반에 걸친 부정적인 흐름은 SM에 대한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벤젠 가격 하락까지 겹치며 시장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중국 내 생산업체와 무역상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단기적인 시장 안정성과 가격 흐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남아 특히 타이에서는 현물 시장에서 활발한 협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 타이 생산업체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안정적이거나 다소 감소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주요 원인은 수출에 영향을 주는 관세 및 정책의 지속적인 변동성 때문이다.
인디아 시장에서는 이번 주 수급 구조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가격 하락은 주로 중국 내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수 시장의 지속적인 약세로 인해 인접 국가의 가격도 함께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유럽은 FOB Rotterdam 톤당 1335달러로 10달러 상승했고,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49.35센트로 톤당 1088달러 수준으로 변동이 없었다.
FOB USG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톤당 203달러로 이전보다 30달러가 늘어나면서, 운송코스트 30-40달러와 관계없이 미국 수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PetroChina Lanzhou Petrochemical은 간쑤성(Gansu) 란저우(Lanzhou) 소재 SM 6만톤 플랜트를 지난주 정기보수 들어갔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