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정서 비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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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10년 80억톤, 2020년 98억톤에 달할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EIA(Energy Imformation Administration)의 에너지 수요전망에 따르면, Kyoto의정서의 잠재적 영향을 감안하면 CO2 배출량이 2010년에는 1990년 수준의 39%, 2020년에는 7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은 1990년부터 2020년 사이에 배출량이 약 10억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증가요인의 50%는 발전과 산업부 에서의 천연가스 소비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발도상국의 탄소 배출량은 훨씬 빠르게 증가해 1990년에는 선진국의 60% 수준이었으나, 2010년에는 선진국 수준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높은 경제성장과 그에 따른 에너지 소비증가 때문으로 특히 아시아 국가들은 탄소함량이 높은 석탄의 소비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자동차부품의 시장성 예측 | 세계이산화탄소 배출량 전망 | AnnexI 국가의 탄소 배출량 감축효과 | <화학저널 200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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