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중국 상해법인 설립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양인모)은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을 설립, 플랜트 영업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자본금 35만달러를 들여 '삼성공정자문유한공사'를 설립하고 현지영업 요원을 중심으로 15명의 직원을 채용해 플랜트 영업에 나서기로 했다. 직원은 2004년까지 30명으로 규모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상해 법인은 1995년부터 영업과 정보 수집을 위해 중국 북경에 지점형태로 운영되던 것을 플랜트 건설의 중심 거점인 상해로 옮기면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중국 건설시장 개방을 대비해 법인 설립을 추진했으며, 상해법인은 앞으로 중국에 진출할 삼성그룹 관계사를 포함한 국내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공장 건설 등의 업무도 대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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