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P, 국내 수요기업은 “봉이다”
|
국내 최대의 가소제(Plasticizer) 생산기업인 애경유화가 3월 중순경 원료인 2-EH(2-Ethylhexanol) 공급부족으로 감산에 들어가 가소제 가격이 30-40% 가량 올랐다는 소문이 한때 나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애경유화(대표 김이환)는 시장동향에 따른 일시적인 수급조절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2-EH 공급불안은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판단착오에서 구매를 미루면서 발생했다는 소문도 있다. 그러나 애경은 2002년 4월 DOP(Dioctyl Phthalate) 수출량이 2001년 4월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감산한다는 정보는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히 항변했다. 애경유화가 2-EH 수급이 타이트해져 2002년 3월 중순경 원료 공급부족에 의해 감산했다는 소문이 나돈 것은 국내 가소제 수요기업에 가격인상을 강요하기 위한 작전이 아니었느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표, 그래프 | DOP 및 원료 가격추이(2002) | <화학저널 2002/7/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 국내 최초 암모니아 저장설비 건설 | 2025-10-22 | ||
| [농화학] 농약, 일본이 국내시장 “군침” | 2025-09-23 |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뱅크, 국내 SAF 시장 진출 | 2025-09-22 | ||
| [석유화학] DOP, 가소제 시장의 경고등… | 2025-07-1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연료] SAF, 미국, 세제혜택 타고 성장 국내시장도 활성화 “기대” | 2025-07-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