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첨단산업 소재광물인 희토류(稀土類)의 공급선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에 민-관 합동조사단을 파견했다. 산자부를 비롯해 광업진흥공사와 삼성, 대백신소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8월24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중국 정부의 희토산업 현황과 정책기조 등을 파악하고 국내기업의 진출문제를 협의할 예정인데, 형광소재와 연마제 제조분야에 기술우위를 가지고 있는 국내기업의 현지기업과의 합작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산자부는 전량 수입에 의존중인 희토류의 해외개발을 통해 자주공급률을 2010년까지 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국내 첨단소재 원료광물은 희토류중 세리움(Ce), 유로피움(Eu), 이트륨(Y) 등으로 TV브라운관 연마제 및 형광발광체로 사용되고 있다. 1차 희토류를 정제한 조염화 희토류 및 산화희토류 가공·생산기업은 대백신소재, 테크노세미컴 등이 있고, 최종 수요기업으로는 삼성SDI, 삼성코닝 및 하이닉스 등이 있다. 희토류는 원자번호 57-71번의 란탄계열 15개 원소와 Sc(원자번호 21), Y(원자번호 39) 등을 포함해 모두 17개의 원소를 뜻하며, 브라운관(CRT) 및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에 들어가는 형광물질이나 연마제로 쓰이며 영구자석, 초전도체 등 첨단산업에도 사용되고 있다. 중국은 전세계 희토류 매장량 1억톤의 43%인 4300만톤을 차지하고 있는데, 내몽고 지역 매장량이 3500만톤으로 중국 매장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은 희토류 생산도 세계 생산량의 90% 이상 과점하고 있는 상태로 2000년 중국의 희토류 생산량은 7만3000톤으로 세계 생산량 8만1000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국은 희토류 원광에 대한 수급통제 및 무분별한 채광금지 정책을 취하는 반면,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는 응용제품화 분야에는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프랑스 Rhodia 등 미국과 일본기업들이 분리ㆍ정제 및 응용분야에 참여해 합작기업을 운용하고 있다. 표, 그래프: | 희토류 원소 일람표 | <Chemical Daily News 2002/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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