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LG와 롯데의 석유화학-유통 빅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석유화학업계에서는 호남석유화학과 LG화학이 일찍부터 현대석유화학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컨소시엄까지 구성했다는 점 등을 지적,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힐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를 주간사로 진행되고 있는 현대석유화학 매각 입찰에는 국내에서 호남석유화학과 LG화학 컨소시엄, SK 등 2곳, 해외에서는 석유화학기업인 Koch, 미국계 투자회사인 Ripplewood, JP모건캐피털 등 3곳이 참여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채권단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는대로 정밀실사를 거쳐 11월말께 매입가격 등 매입조건을 확정하고 인수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채권단은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되면 채권단 협의를 통해 매각가격 등을 확정해 2002년 안에 매각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석유화학업계에서는 IMF 직후 LG와 롯데가 유통과 석유화학 사업을 교환하는 빅딜을 추진했던 점을 들어 현대석유화학 인수 이후 어떠한 방법으로든 사업교환을 추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현대석유화학은 2002년 상반기에 9200억원의 매출과 6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경영실적이 점차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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