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효과가 뛰어난 자궁경부암 예방약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기 임상실험에서 100%의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고돼 치명적인 질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된 것은 물론이고 기업으로서는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 워싱턴대와 다국적 제약기업인 Merck는 여성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타입16 바이러스성 변종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16개 지역에서 16-23세 사이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신약을 투여한 768명의 여성들은 단 한명도 전암성 세포조직을 갖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타입16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 가짜 약을 받은 765명 가운데는 41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9명은 암으로 발전하기 직전의 세포조직까지 갖게 됐다. 이에 임상실험을 진행해온 보스톤 브릭햄 여성병원의 크리스토 퍼크럼 박사는 "백신이 자궁경부암을 예방시켜 줄 것이라는 매우 흥미있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45만명의 여성을 감염시키며 절반 정도는 목숨까지 잃게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Merck는 앞으로 5년 정도가 지나면 개발상품이 시장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면역기간이 어느 정도 지속될 지, 아니면 단기간에 약효가 떨어져 버릴 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아직은 상당기간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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