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Polyol 5만톤 플랜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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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도 11만톤 증설해 … 세계 최대규모 리드기업으로 부상 Shell Chemicals은 네덜란드 Pernis 소재 Polymer Polyol 5만톤 플랜트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세계 리드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Shell의 Polyol 플랜트는 유럽 최대규모를 자랑하는데 High-Solid SAN(Styrene Acrylonitrile Copolymer)을 생산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구, 건축 및 자동차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Polyol 플랜트는 생산을 중단한 Pernis 소재 Styrene계 Polymer Polyol 1만2000톤 플랜트를 대체하게 된다. Shell은 현재 총 40만톤의 Flexible Polyol을 생산하고 있는데, 신설 Polyol 플랜트 생산량의 60% 가량은 유럽에 판매할 방침이다. 신설 Polyol 플랜트가 가동률 100%를 달성하면 Shell은 전 세계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Shell은 최근 싱가폴 Elba Eastern 소재 Polyol 생산능력을 11만톤으로 확대했으며 BASF와 50대50으로 합작으로 SM(Styrene Monomer)/PO(Propylene Oxide) 플랜트를 건설했다. Shell은 또한 중국과 합작건설하는 중국 남부지역 Nanhai 석유화학단지에 Polyol 13만5000톤 플랜트 뿐만 아니라 SM 55만톤 및 PO 25만톤 플랜트도 건설할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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