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435-445달러로 15달러 상승 … 일부 가격거품 가능성 제기 Benzene 가격은 10월10일 FOB Korea 톤당 435-445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치열한 가격경쟁 및 에너지 가격상승에 따라 화요일 11월 초순 거래물량이 FOB Korea 톤당 440달러에 거래되면서 주초부터 강세장을 형성했다. 또 같은 날 생산기업들이 무역상에게 FOB Korea 톤당 450달러에 공급하는 등 모두 3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벤젠 생산기업들은 11월 공급가격을 FOB Korea 톤당 460달러로 인상했으나 주 거래가격은 450달러를 유지했다. 11월 초순 거래물량의 구매가격은 타이완 구매가격인 CFR 톤당 440-450달러를 바탕으로 FOB Korea 톤당 435달러대에 형성됐다. 주중에 FOB Korea 톤당 440-450달러로 가격차가 좁혀졌으나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몇몇 참여기업들은 수요기업을 제외한 상태에서 생산기업과 무역상 간의 거래만 활기를 띠면서 가격이 부풀려졌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따라서 무역상들이 수요기업에 재공급할 때 가격이 후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벤젠 가격변동이 심화됨에 따라 관계자들은 11월 가격동향을 전망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미국의 벤젠 가격은 10월10일 CIF US Gulf 파운드당 150.00-151.00센트로 톤당 평균 451달러를 기록해 9달러 상승했으며 10월 계약가격은 갤런당 151.00센트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Benz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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