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자산업이 사상 유례없는 호황국면을 맞고 있다. 생산을 비롯한 수출·내수 등 전자산업의 전반적인 경기가 엔고 및 대내외 시황호전으로 상승세가 뚜렷해지면서 바야흐로 전자산업이 전체 산업경기를 주도하다시피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생산을 비롯한 수출·내수·수입 등 전자산업 경기가 최저 14%에서 최고 44.5%나 신장,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부문별로 보면 전자산업의 생산이 올 1/4분기중에 10조3338억원으로 94년동기보다 26.7%가 증가, 94년이후 생산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전자산업 생산은 95년 생산목표 17.5%대비 9.2%, 국내총생산 (GDP) 성장목표 8.1%대비 18.6% 높아 국내 산업경기를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94년 30%의 신장세를 보였던 수출은 86억달러로 94년동기보다 36.8%가 증가, 수출신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엔고에 따라 컬러TV·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반도체 수출경기 호황이 94년이후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내수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94년동기보다 14.1%늘어난 2조1791억원을 기록했다. 수입은 56억달러로 94년보다 2배 가까이 높은 44.6%의 대폭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활성화에 따른 전자부품과 산업용기기의 수요가 늘고 있고, 컬러TV·세탁기·디지털컴팩트디스크등 전기용품을 중심으로 가정용기기의 수입이 늘어나는 추세다.품목별로 보면, 산업용기기 생산은 1조9902억원, 수출은 15억6100 만달러로 각각 호조를 보였으나 내수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가정용기기는 생산 2조5474억원, 내수 8810억원으로 다소 부진을 보인 반면 수출은 엔고에 힘입어 17억9000만달러로 13.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품목별로는 전자시계·룸에너컨·세탁기·전자레인지 등이 수출호조를 보였으나 냉장고·라디오카셋트 등이 저조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자부품은 반도체 경기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생산·수출·내수가 공히 활황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199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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