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00톤 생산체제 … 중국에 새 생산거점 잇따라 설립 Asahi Kagaku Kogyo가 중국 생산거점의 확충에 나섰다.염료, 기능성 화학제품의 중견기업인 Asahi Kagaku Kogyo는 최근 중국 江蘇省에 설립한 자회사의 공장을 완성했다. 신 제조거점에서는 1차 계획으로 의약품 원료, 전자재료 중간체, 일반기능성 화학제품 등 Hukui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는 품목 가운데 6개를 제조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연간 100톤을 제조한다. Asahi Kagaku Kogyo는 1997년 상하이 교외에 염료 중간물의 제조거점을 개설했으며 강소성 공장은 2번째 제조거점이다. 앞으로 새로운 입지에서 코스트 이점을 추구하면서 설비를 확충해 2008년 경에는 300톤, 10억엔의 판매규모를 가진 주력공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Asahi Kagaku Kogyo는 현지에서 제조를 하기 위해 2003년 5월 江蘇省에 자본금 100만달러를 들여 새 회사를 설립하고 1만5000평방미터의 부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약 9000만엔을 투자해 공장을 건설했다. 4월 하순에 1차 계획으로 완공된 공장은 사무동, 제조동, 창고, 부대시설 외에 제조설비로서 200-4000리터에 달하는 다양한 용량의 반응기 11기이며 약 7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제조품목은 의약품 원료, 전자재료용 중간체, 기능성색소 중간체, 기타 화학합성제품 등이다. 제조물량의 대부분은 일본에서 공급하고 Asahi Kagaku Kogyo가 가공해 일본 소비기업에게 판매하고 일부는 중국에 공급한다. Asahi Kagaku Kogyo는 잇따라 새로운 거점을 확충할 방침으로 추가투자를 통해 2004년 추가로 3개 품목을 중국에서 제조할 계획이다. 또 3차 계획을 통해 2008년 경에는 연간 300톤의 생산체제를 확립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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