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지주회사 설립 “재도약”
대상홀딩스 8월1일자로 공식 출범 … 경영투명화에 효율성 제고 목적 대상그룹의 지주회사 대상홀딩스가 8월1일 공식 출범했다.대상그룹은 대상의 인적분할을 통해 순수 지주회사 대상홀딩스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8월1일 발표했다. 대상홀딩스의 대표로는 임창욱 명예회장과 김상환 전 대상 건강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대상홀딩스는 8월17일 자본금 185억원에 발행주식수 1846만3099주로 재상장되며, 대상은 8월5일 자본금 277억원에 발행주식수 2769만4648주로 변경 상장된다. 대상홀딩스는 그룹비전 추진 및 전략수립, 신규사업 추진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산하에 대상, 대상팜스코, 대상식품, 대상정보기술,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등 5개 자회사를 두게 된다. 대상은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고히 함으로써 경쟁력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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