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Dow, HPPO 합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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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30만톤 2008년 완공 … 미국ㆍ아시아에도 플랜트 신설 BASF와 Dow Chemical이 3월9일 HPPO 합작기업 설립을 결의했다.양사의 50대50 합작기업은 글로벌 HPPO(Hydrogen Peroxide to Propylene Oxide) 프로젝트를 한층 가속화할 예정으로 우선 벨기에 Antwerp 소재 PO 30만톤 플랜트를 2006년 중 착공해 2008년 초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가 공동개발한 HPPO 프로세스는 물과 PO만을 생산하며 기존의 프로세스보다 소규모 인프라를 요구해 코스트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원료인 과산화수소는 Solvay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으로 Solvay는 HPPO 플랜트 인근에 과산화수소 23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합작기업은 미국 루이지애나 Geismar에도 PO 30만톤 플랜트를 2009년까지 신설할 예정으로 2006년 1/4분기까지 세부계획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시아 지역에도 2010년까지 HPPO 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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