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임직원에게 주식 20만주 배분
조일알미늄의 최대 주주인 이재섭 회장이 20억원 상당의 개인소유 주식을 사원들에게 무료로 배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섭 회장은 5월17일 자신이 보유한 주식 가운데 20만주를 전체 임직원 362명에게 배분했다. 사원들의 직급과 근속연수 등을 고려해 1명에게 513-637주 가량을 할당해 1명이 최소 500만원 이상을 받게 됐다. 이재섭 회장은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조일알미늄의 지분 약 70%를 소유하고 있다. 조일알미늄은 1974년 설립돼 1988년 상장되는 등 꾸준히 성장해 최근에는 매출이 3500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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