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30% 부담에 자동차ㆍ조선ㆍ석유화학 발달 … 성공 가능성 높아 울산시는 9월27일 지역 최대 현안인 자유무역지역 지정과 관련해 산업자원부의 예비심사를 통과해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발표했다.울산시에 따르면, 산자부는 최근 산업단지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신청한 울산과 경남 마산, 전남 율촌, 무안, 장흥ㆍ강진, 전북 김제, 익산 등 7곳 가운데 예비심사를 통해 울산과 마산, 율촌, 김제 등 4곳을 우선 선정했다. 산자부는 4곳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예산처에 의뢰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2008년 7월 2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울산시가 사업비 가운데 30%를 부담하겠다고 제시한 상태에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산업이 발달해 있고 울산시가 강력한 산업고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보다 성공가능성이 높고 준비과정이 철저해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일단 지정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며 “시와 지역 정치권, 상공계가 적극 협조해 최종 지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자유무역지역 후보지는 울주군 청량면과 온산읍 일대 129만㎡로 시는 2012년까지 총 2445억원을 들여 조성해 국내외 첨단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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