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ㆍ미국 중심 3억유로 투자 … 2012년까지 1만2000톤 증설 독일 SGL그룹은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미국 와이오밍 소재 기존 플랜트 생산능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독일 마이팅겐 소재 플랜트를 건설한다. 최근 SGL그룹은 200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영국에 플랜트 건설을 결정했다. 일련의 신증설 계획 일환으로 2012년 생산능력을 1만2000톤 수준으로 끌어올려 탄소섬유 생산체체를 일거에 확대할 계획이다. SGL그룹은 미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약 3억유로를 투자해 2012년까지 신증설 계획을 추진한다. 미국에서는 와이오밍 소재 에번스톤 공장 생산능력을 확대해 현재 생산능력 약 1000톤에서 무려 4000톤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시에 독일에서는 무려 생산능력 4000톤 플랜트를 마이팅겐에 신설하는데, 마이팅겐에서는 탄소섬유 관련제품 연구개발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00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Technology & Inovation 연구개발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신설 연구개발센터에는 독일, 미국, 영국의 연구개발 기능을 집약하고 연구개발 직원도 대폭 증원할 방침이다. 신 플랜트 건설에 따라 SGL그룹 최대 생산거점인 마이팅겐은 SGL그룹의 탄소섬유 관련제품 사업의 핵심거점으로 부상한다. 미국과 독일 투자와 함께 스코틀랜드에서도 No.3 생산라인 건설 프로젝트에 따라 2008년 말 완공 예정으로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신증설에 따라 필요한 원료인 PAN(Polyacrylonitrile)은 Lenzing과의 합작 생산 등으로 확보해갈 방침이다. SGL그룹은 탄소섬유 관련제품과 Carbon Graphite 등의 분야를 앞으로 성장사업으로 자리매기고 있다. SGL그룹의 현재 탄소섬유 시장은 3만톤 수준에 달하고 적어도 2012년에는 6만톤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일련의 투자를 통해 수요 신장에 대응해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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