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컨퍼런스 11월29일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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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컨퍼런스 전문기업 IEC(International Enterprise Conference) 그룹은 11월29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인수ㆍ합병, 제휴, 특허 - 한국 제약산업의 신 성장동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약산업의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와 한국-미국 FTA 협정에 따른 한국제약업계의 생존전략, 대기업들의 제약, 바이오업계 인수ㆍ합병전, 제약업과 바이오업간의 전략적 제휴, 특허만료를 맞는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마지막 돌파구를 찾는 시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한국제약협회, 한국바이오벤쳐협회, 대한약학회, 한국M&A협회의 후원하며 녹십자에서 협찬을 하고 있고 다국적 제약기업, 국내제약업, 바이오산업, 대기업의 신규 사업팀, 투자관련 금융기관, M&A 관련 컨설팅기관, 법률자문기관 기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미국 FTA 협정에 따른 제약업과 바이오산업의 포지셔닝 전망과 비전 실현을 위한 정부와 업계의 역할, 글로벌 제약시장과 약업 시장 환경의 현황과 앞으로 전망 , R&D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제약업계의 잠재적 인수ㆍ합병과 제휴 전망, 제약산업에 있어서의 성장도약을 위한 M&A 성공전략, 제약업계의 전략적 제휴의 새로운 비전제시,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시 라이센싱 이슈와 적대적 M&A 위험과 경영권 방어전략, 글로벌 의약품 경쟁시대에 선진 제약산업으로 연착륙하기 위한 신 성장동력은 무엇이며, 업계는 어떠한 전략적 포지션을 취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의 패널토의가 2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대한약학회 전인구 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염용권 단장, IMS Health Korea 장석구 대표, 녹십자 장종환 부사장(R&D총괄), KTB네트워크 이광희 부장, AT Kearney 김근중 부사장,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수석이코노미스트, 충정회계법인 김선용 전무이사, 법무법인 지평 이병기 변호사, LG생명과학 윤수희 팀장, 김&장 최경선 미국변호사, 김&장 이규민 변호사,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 한국얀센 최태홍 대표, 노바티스 김윤빈 본부장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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