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스테인레스강 등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니켈에 투자하는 펀드가 출시된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광업진흥공사가 2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의 수익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600억원 규모의 니켈개발펀드가 12월12일 출시돼 12월14일까지 투자자 모집을 위한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니켈개발펀드는 2006년 출시한 유전개발펀드에 이은 2호 자원개발펀드이자 광물에 투자하는 최초의 펀드로서 유전개발펀드와는 달리 개발단계의 광구에 투자함으로써 시중의 풍부한 자금을 자원개발에 활용하는 자원개발펀드가 보다 다양한 형태로 출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투자자는 암바토비 니켈광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배당받고, 광진공은 펀드 모집액을 신규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하게 됨으로써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활성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개발펀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적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라며 “자원개발펀드를 통해 매년 5000억원 규모의 해외자원개발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유전펀드, 니켈펀드와 같은 공모방식의 펀드 이외에도 사모펀드, 블라인드 펀드 등 다양한 방식의 자원개발펀드의 출시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산은 추정매장량이 1억2500만톤에 달하는 세계 4대 니켈광산으로, 광업진흥공사를 포함한 한국 컨소시엄이 27.5%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0년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니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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