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만6000톤 수준 머물러 … 환경오염 규제로 신규수요 기대 일본의 고분자 응집제 수요가 3만6000톤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다.아니온ㆍ노니온계는 토목ㆍ건축용이 감소하고 있지만 종이ㆍ펄프, 식품용이 경기 회복에 따라 호조를 지속해 전체적으로 1만2500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카티온계는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수ㆍ정화처리 등 관ㆍ공 수요가 정체되고 종이ㆍ펄프, 식품, 축산용도 호조를 보이면서 2만3500톤 수준에 달하고 있다. 고분자 응집제 수요는 하수ㆍ정화처리용이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종이ㆍ펄프, 화학 등의 산업폐수처리용으로 사용되는데 최근 축산분야가 급속히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고분자 응집제 총 생산능력이 7만4000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원료가격 급등과 아시아 수요 호조로 수입은 정체되고 있는데, 아니온ㆍ노니온계는 전체의 5% 정도, 카티온계는 관ㆍ공 수요를 중심으로 10-20% 정도 수입되고 있다. 응집제는 나프타(Naphtha)의 고공행진으로 주원료인 아크릴아미드(Acrylamide)와 아크릴산(Acrylic Acid), 아크릴산 에스테르(Acrylic Acid/Ester), MMA(Methyl Methacrylate) 등 원료가격이 급등해 전반적으로 고전하고 있다. 아니온ㆍ노니온계는 시장이 성숙해 수요가 정체되고 있지만 공공 토목공사 감소의 영향으로 토목ㆍ건축용 수요가 점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수장 건설이 진전되면 정수용 PAA(Polyacrylamide)계 응집제 수요가 신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수역 보전과 토양오염에 관한 규제와 기준 강화로 신규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카티온계 수요는 하수도 보급에 따라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물에 대한 용해성 및 작업환경 개선 추세에 따라 에멀젼 형태의 수요가 전체의 10% 이상을 차지해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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