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erck은 표적치료제 얼비툭스(Cetuximab)가 유럽위원회(EC)로부터 재발 및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SCCHN) 환자의 1차 요법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얼비툭스는 앞서 국소 진행 두경부편평세포암종에서 방사선요법과 병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승인은 2008년 9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EXTREMEa 연구 결과에 주로 근거한 것으로, EXTREME 연구는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과 얼비툭스 병용시 중앙 전체 및 무진행 생존기간이 연장되고 반응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3000명의 두경부암 환자가 발생하며 환자의 약40%는 재발 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 환자이다. 두경부암은 국내에서 발병 7위의 암으로, 혀, 입, 침샘, 인두, 후두, 부비동(Sinus)을 비롯한 머리와 목 부위에서 발생한다. <화학저널 200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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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Merck, 얼비툭스 치료기능 강화 | 2009-12-17 | ||
[제약] 얼비툭스, 두경부암 치료제로 확대 승인 | 2009-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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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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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Merck, 두경부암 치료제 기능 강화 | 201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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