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3중고”에 신증설 연기 속출
SharqㆍPetroRabigh 크래커 가동 연기 … 2009-10년 프로젝트 차질 중동의 신증설 프로젝트가 상당수 연기되고 있다.국제유가가 곤두박질치면서 수익성이 하락하고 프로젝트 코스트가 예상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Sharq는 Al Jubail에서 에틸렌 130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MEG(Monoethylene Glycol) 70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40만톤, HDPE(High-Density PE) 4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2008년 4/4분기에서 2009년 4/4분기로 연기했다. Borouge2는 Ruwais에서 프로필렌 생산능력 75만2000톤의 OCU(Olefin Conversion Unit), 에틸렌 140만톤 크래커, PE 54만톤, PP 4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2010년 2/4분기 가동할 예정이다. NPC는 Zagros와 Assaluyeh에 메탄올(Methanol) 170만톤 플랜트를 합작 건설하고 2008년 12월 가동할 계획이었으나 2009년 2/4분기로 연기했다.
Petro Rabigh는 Rabigh 소재 에틸렌 130만톤, LLDPE 35만톤, HDPE 30만톤, PP 70만톤, MEG 6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2008년 12월에서 2009년 1/4분기로 연기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중동의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2008) | <화학저널 200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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