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iant, 회생 노력 “지성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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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4분기 순손실 2억700만S프랑 … 피혁ㆍ제지 사업 매각 Clariant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2007년 4/4분기에는 순손실이 1700만S프랑에 불과했으나 2008년에는 2억700만S프랑(1억7900만달러)으로 예상치인 1억-2억유로를 훨씬 상회하면서 수십년 만에 사상 최악의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직물, 피혁, 제지화학 사업 사업 포기에 따른 자산감산차손(Impairment Charge)이 무려 1억8000만S프랑에 달하고, 경기침체로 매출이 17억S프랑으로 4억S프랑 급감한 것이 손실 확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 및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2009년 1월 1000명을 감원하는 한편, 가동률을 대폭 감축하고, 2009년 매출, EBIT, 현금흐름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 2009년 1/4분기에는 원료코스트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 않아 가격을 인상하지도 못하고 저조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사업을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가 비효율적이어서 코스트 효율성 및 현금 창출력이 떨어지고 있어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요구되고 있다. Clariant는 평균 ROIC(Return on Investment Capital)가 2008년 9%로 전체 평균인 10.3%에 미치지 못하고 꽤얌, BASF, AkzoNobel, Lanxess 등 글로벌 메이저에 비해 훨씬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그마 식스(Sigma Six) 원리에 린경영(Lean Management) 원칙을 접목시킨 린 시그마를 경영 원리로 채택하고 마케팅, 생산, 경영 등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거의 모든 부문에 대한 전문가 100인을 양성하기 위해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 현금흐름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2008년 10월부터 2009년 5-6월까지 자본 지출을 중단하는 한편, 운영코스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고를 감축하고 배당금, 상여금 지급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고효율 공법을 라이센싱(Licensing)하고 코스트 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는 유통사무소를 폐쇄하고 지역 유통기업에게 판매를 위탁할 계획이다. 북미 직원을 120명, 중남미 130명, 아시아 250명, 유럽 850명 등 총 1350명을 감원함으로써 총 인력을 1만9000명 미만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2009년 구조조정 코스트는 2억-3억S프랑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신임 CEO Hariof Kottman의 구조조정 및 코스트 감축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에 볼 때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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