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899-901달러 형성 … NPC 차질로 공급부족 심화 에틸렌 가격은 6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90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부 크래커의 가동중단에 따른 공급부족 심화로 마침내 900달러대로 뛰어올랐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나이지리아 민병대의 정유공장 공격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미국 상무부의 저축률 상승 소식에 소비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69.2달러로 1.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달 동안 3% 상승해 70달러 안팎을 오르내리며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천NCC가 Furnace를 수리하기 위해 6월27일부터 5일 동안 No.2 에틸렌 55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감축하고 계약물량 공급을 감축할 것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도 에틸렌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동남아는 이란산 유입이 줄어들고 타이완이 수출을 중단한 영향으로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톤당 25달러 상승했다. NPC(National Petrochemical)는 에틸렌 생산능력이 132만톤에 달하는 올레핀 10 크래커의 정상 가동이 차질을 빚으면서 아시아 수출이 어렵고, 타이완도 6월 셋째 주에 3건을 수출하고 재고가 바닥을 드러냄에 따라 공급부족이 심화되자 일부에서는 CFR SE Asia 톤당 950달러로 인상했으나 최종수요처들의 반발로 거래가 무산됐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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