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5월 이의성명 발송 담합조사 착수 … 필립스도 수사대상 포함 EU 집행위원회가 LG디스플레이와 네덜란드 필립스(Phillips) 등 LCD 패널 공급기업들의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EU 집행위는 7월13일 “다수의 LCD 패널 공급기업들 앞으로 5월 이의성명(Statement of Objection)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의성명 발송은 EU 집행위가 LCD 패널 공급기업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착수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의성명을 접수한 해당기업들은 8주 이내에 답변해야 하고 필요하면 청문회에 참석해 자신들의 입장을 변호할 수 있다. 집행위는 구체적인 회사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로이터 통신은 시장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LG디스플레이와 필립스가 EU로부터 이의성명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의성명 접수 사실만 확인할 뿐 언급을 회피했으며 필립스는 과거 LG디스플레이 주주자격으로 이의성명을 받은 것으로 이는 가격담합과 직접 관련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EU의 조사에 적극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미국 경쟁당국은 2008년 11월 LG디스플레이와 일본 샤프(Sharp), 타이완 청화픽처튜브 등 LCD 패널 공급기업 3사에 대해 가격담합 혐의로 총 5억85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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