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매직,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 추진
|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옵토매직이 국내 최고의 암치료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옵토매직은 1월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포괄적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옵토매직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과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해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하게 되며, 아산병원은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약효 연구, 약물동력학 연구와 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양기관은 첫번째 공동연구 과제로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사업단의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 프로젝트를 2009년 12월에 시작한 바 있다. 세계 항암제 시장은 2009년 630억달러에 달해 전체 제약시장에 비해 2배 이상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옵토매직과 아산병원은 항암제 연구를 통해 매출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서는 블록버스터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첫 번째 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연구개발 동향에 맞는 최신 항암 타겟을 기반으로 하는 분자표적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첫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 프로젝트는 2011년 전임상 돌입, 2012년 임상진입 및 다국적 제약기업에 대한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옵토매직,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 추진 | 2010-01-26 | ||
| [제약] 옵토매직, Takeda와 신약개발 용역계약 | 2008-04-22 | ||
| [제약] 옵토매직, Takeda와 연구 협력관계 확대 | 2007-10-02 | ||
| [EP/컴파운딩] 옵토매직, 광섬유 생산공장 기공 | 2001-0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