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아ㆍ태 EP 사업 강화
EP 책임자 일본에 상주 … Shenzhen 소재 컴파운드 플랜트 증설 DuPont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EP(Engineering Plastic)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Performance Polymers 사업부의 총괄 책임자 Diane H. Gulyas는 “2-3년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최대 사업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20년 후에는 Performance-Polymers 매출의 50%를 차지할 것”이라며 “DuPont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EP 사업을 가속화할 방침”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분야가 Performance-Polymers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자동차 시장 성장과 함께 5-10년 내에 플래스틱 수요가 중량 베이스로 2배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DuPont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EP 사업 책임자가 일본에 상주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일본에는 자동차, 전기·전자 사업의 유력한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또 중국 Shenzhen 소재 컴파운드 플랜트의 생산능력 증설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도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DuPont은 앞으로 생산 및 개발 체제의 강화와 인력의 확충 등으로 사업기반을 튼튼히 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적극적으로 투자함으로써 EP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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