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억달러에 인수 북미사업 통합 … 시너지효과 6000만달러 Yara가 Terra를 인수키로 했다.Yara는 질소비료 메이저로 CF가 Tarra에 대한 적대적 입찰(Hostile Bid)을 포기함에 따라 Terra를 4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Yara는 Terra를 인수함으로써 세계 비료시장의 8-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미국 비료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북미 시장의 점유율이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수는 2010년 6월 체결할 계획이다. Yara는 매출액이 2009년 104억달러, Terra의 매출액은 16억달러에 달함에 따라 Terra의 2월12일 주식가격에 23.6%의 프리미엄을 더해 주당 41달러에 오퍼를 제시했고 두 기업의 이사회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자금의 일부는 Yara의 주주들에게 20-25억달러에 달하는 주식을 발행해 마련할 예정이다. Yara 주식의 36.2%를 소유하고 있는 노르웨이 정부가 동참하겠다고 나섰으며, Yara의 주식 6.6%를 소유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국가 보험기금(National Insurance Fund)도 발행 주식 일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나머지 발행 주식은 Citigroup, Deutsche Bank, Nordea가 매입할 전망이다. Terra와 Yara의 북미 사업은 합병해 Sioux City에 새로운 본부를 설치할 계획이며, Terra의 CEO Michael Bennett를 Yara 북미본부의 회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Yara의 생산설비는 주로 Florida 등 해안가에 위치해 있고, Terra의 생산설비는 주로 남부와 중서부지방에 위치해 있어 북미부서 합병으로 1년간 6000만달러에 달하는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안정세를 이루고 심지어 하락할 가능성을 보이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수 이후 Yara의 암모니아(Ammonia) 생산능력은 1200만톤, UAN(Urea Ammonium Nitrate)는 500만톤으로 세계 최대 생산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앞으로 비료 산업에서는 2009년 폭락했던 비료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고 수요도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M&A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Vale이 Fertilizantes Fosfatados의 지분 42.3%를 포함한 Bunge의 브라질 비료 자산을 38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Yara와 Mosaic은 각각 15.5%와 20%의 Fosfertil 지분을 Vale에게 매각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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