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1차전지 판매 확대로 소문 퍼져 … 비츠로셀은 사실무근 일축 국내 유일의 리튬1차전지 생산기업인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이 인수 관련루머에 시달리고 있다.시장에서는 8월부터 국내 모 전자기업이 비츠로셀을 인수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2010년 하반기 들어 시장에서는 국내 대기업이 지분투자나 M&A 방식으로 비츠로셀을 인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며 “국내 유일의 리튬1차전지 생산기업으로 최근 굵직한 계약들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비츠로셀은 미국의 전기ㆍ가스 계량기 생산기업인 SSN에 리튬1차전지를 공급한데 이어 최근에는 GE에너지에 스마트그리드용 전기미터기용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츠로셀은 인수설에 대해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일축했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대기업에게 인수된다는 소문이 퍼져 회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여러 차례 답변했지만 소문이 사그러들지 않는다”며 “오히려 일본의 1차전지 생산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루머의 사실여부를 떠나 국내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비츠로셀의 성장세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비츠로셀은 국내시장의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리튬1차전지 원료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이 높다”며 “이에 스마트그리드 시장이 열리는 3-4년 후에는 리튬1차전지 수요증가로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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