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광산 이어 혜산광산도 9월부터 운영 … 생산량 모두 중국으로
화학뉴스 2011.10.11
북한 혜산청년광산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중국이 51%를 투자한 북한 최대 구리광산인 혜산청년광산이 9월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10월11일 보도했다. 중국 완샹(萬向)자원유한공사와 북한 혜산동광이 2007년 합작으로 설립한 혜중광업합영회사가 운영을 맡은 혜산청년광산은 준공식에 앞서 2010년 가을부터 부분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코트라(KOTRA) 중국사무소는 중국이 현금과 설비 등에 51%, 북한이 광업권과 토지사용권 등에 49%를 출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RFA는 “북한과 중국의 지하자원 교역 증대로 북한의 지하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중국이 무산광산의 50년 채굴권 획득에 이어 혜산광산의 운영권도 확보함으로써 북한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2개 광산을 모두 손에 넣게 됐다”고 논평했다. 중국 국경에서 3.5km 정도 떨어진 혜산동광의 매장량에 대해 북한은 40만톤, 중국은 22만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채굴이 본격화되면 연간 5만-7만톤으로 예상되는 전 생산량을 중국이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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