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현물거래소 2012년 4월 출범
화학뉴스 2011.11.25
석유 현물거래소가 2012년 4월 출범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012년 4월 출범을 목표로 석유 현물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월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세제 등 제반요건을 조성하다보니 출범시기가 늦추어졌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4월 석유시장 투명성 제고 및 경쟁촉진방안에서 석유 현물거래소와 온라인시장 설립을 포함시킨 바 있다. 석유 온라인시장이 출범하면 정유기업, 대리점, 주유소 등은 전자거래 시스템으로 석유제품을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게 되며, 석유 현물시장이 정착되면 선물시장 개설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선물시장은 현물시장의 가격 형성 메커니즘이 정착돼야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출범시기를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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