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사장단협의회에서 논의 … LG전자는 경쟁기업 접촉 금지
화학뉴스 2012.02.08
LG그룹이 담합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LG그룹은 구본무 회장과 최고경영자(CEO) 및 사업본부장 30여명이 2월7일 사장단협의회에서 담합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담합 근절에 대한 강력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고 2월8일 발표했다. ![]() 구본무 회장은 “반드시 정도경영을 지켜야 한다”며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는 담합 행위는 우리 스스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LG그룹 최고경영자들은 담합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전환과 책임 소재 명확화 등을 요지로 하는 메시지를 전 임직원들에게 보내기로 했으며, 담합 근절을 위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담합 방지 시스템>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또 각 계열사 법무팀, 공정문화팀 등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담합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하고 담합 방지 가이드라인 위반 여부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특히, LG는 담합이 발생하면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 문책하기로 했으며, 담당 임원과 사업부장은 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징계할 방침이다. 또 LG전자는 2월8일 사업본부장과 본사 주요 경영진이 <담합 절대금지 실천 서약식>을 가지고 서약서에 서명했으며, 담합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담합으로 오해를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쟁기업 접촉을 금지하기로 했다. <황지혜 기자> <화학저널 2012/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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