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일본 수입량 8만톤 넘어서나…
엔고에 아시아 PS 생산기업 기술 향상으로 … 고기능화로 생존 모색
화학뉴스 2012.05.16
PS(Polystyrene)의 일본 수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일본 스타이렌공업협회에 따르면, 2012년 2월 PS 수입량이 1만3800톤에 달해 현재 페이스가 유지된다면 사상 최고인 연간 8만톤을 넘을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엔고현상이 계속되면서 2012년 PS 수입량은 2011년에 이어 최고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 한국과 타이완 등 아시아 PS 생산기업들의 기술이 향상되면서 PS 수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 1만8000톤이었던 수입량이 해를 거듭할수록 신장해 2010년 5만톤을 돌파했다. 2011년에는 내수의 10% 가량인 6만5000톤에 달했으며, 지진 이후 엔고현상이 강해져 수입제품이 일본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2012년 들어서도 증가세는 꺾이지 않고 폼 스타이렌(Foam Styrene)용 등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입급증 현상이 해소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PS 생산기업들은 고기능화를 통해 생존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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