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규제 강화로 탄력 받아 … 2020년 시장규모 1조위안 예상
화학뉴스 2012.07.05
중국 리튬이온 2차전지(LiB) 산업이 확대기를 맞이한 가운데 납축전지 대체에 대한 잠재수요가 감지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환경보호 강화의 일환으로 납축전지 생산 규제를 점점 강화하고 있어 납축전지를 생산하는 약 1000개의 중소기업이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큰 영향을 받은 것이 전동자동차로 중국의 전동자동차 시장규모는 2700만대 정도로 추정되며 97%가 납축전지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동자동차 수요는 앞으로도 10% 이상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LiB로의 대체가 진행되면 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에서는 LiB 및 고성능전지와 전지소재가 전략성 신흥산업으로서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규모는 앞으로 2015년 2000억위안, 2020년 1조위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LiB는 지금까지 전자기기 및 전동공구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왔으며, 일본 관련기업과의 수출입도 활발한 상태이다. 중국 LiB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전기자동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EV)이며,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생산대수를 연간 500만대까지 늘리고 2030년까지 자동차 보유대수의 절반을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HEV)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다만, 2016년까지는 소형 자동차 일부와 버스, 특정목적의 승용차가 발전의 중심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가 본격 생산되는 것은 2016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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