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0대 부품 선정에 공동지원 … 제일모직·잉크테크도 참여
화학뉴스 2013.12.18
LG와 삼성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양강 구도로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전자, LG화학, 제일모직, 잉크테크 등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최고 경영자들이 수시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잉크테크는 나노잉크로 ITO(Indium Tin Oxide)를 대체한 투명전극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을 개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플래스틱 기판과 소재 및 필름 개발하고 있고, LG화학은 기능성 코팅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과 LG가 적극적인 정부지원을 받아 신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뭉쳤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2016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10대 핵심소재를 개발하기로 하고 개발과제의 하나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선정한 바 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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