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4분기 목표 대규모 증설 … 에틸렌 26만톤에 BTX도 검토
화학뉴스 2014.01.02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메이저 Chandra Asri Petrochemical이 롯데케미칼의 투자 본격화에 앞서 대규모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해 주목된다.
3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86만톤으로 40% 확대하는 프로젝트로 2013년 착공했고 2015년 4/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andra Asri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나프타(Naphtha)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 석유화학 메이저로, Cilegon에서 에틸렌 6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32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C4 유분 22만톤, 분해가솔린 28만톤 뿐만 아니라 폴리올레핀(Polyolefin), SM(Styrene Monomer) 등을 생산하고 있다. 증설 프로젝트에서는 에틸렌 생산능력을 86만톤, 프로필렌을 47만톤, C4 유분을 31만5000톤, 분해가솔린을 4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석유화학 컴플렉스 건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경제가 침체되고 있어 석유화학제품 수요증가율이 예상을 벗어나 크게 둔화되거나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Chandra Asri는 연료로 사용했던 C4 유분을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해 부타디엔(Butadiene) 10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13년 가동한데 이어 글로벌 타이어 메이저인 미쉐린(Michelin)과 합작으로 다운스트림인 합성고무 사업화도 추진하고 있다. 미쉐린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4억3500만달러를 투자하고 2015년 초 착공해 2017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andra Asri는 2012년 초부터 타이 석유화학 메이저 SCG Chemicals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2사는 나프타 공동 구입하고 있으며, Chandra Asri는 분해가솔린을, SCG는 SM의 원료 벤젠(Benzene)을 상호 공급하고 있다. Chandra Asri는 증설 프로젝트를 통해 분해가솔린 생산을 확대함에 따라 BTX 플랜트 건설을 구체화할 방침이며, C4 유분 생산능력을 확대함에 따라 부타디엔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1/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Chandra, 에틸렌 크래커 재가동… | 2015-06-2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Chandra 불가항력 “비상” | 2015-06-15 | ||
[석유화학] Chandra, 석유화학 설비투자 확대 | 2014-04-11 | ||
[합성고무] Chandra, 미쉐린과 SSBR 합작 | 2014-02-24 | ||
[석유화학] SCG, Chandra와 제휴 강화한다! | 2013-08-2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