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아이폰 최대 수혜주
이트레이드, 2014년 패널 점유율 38% 확대 … 패널 크기 대형화 기대
화학뉴스 2014.03.18
LG디스플레이는 애플(Apple)의 아이폰에 공급하는 패널 점유율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트레이드증권 전병기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2/4분기 아이폰 패널 점유율이 19%에서 4/4분기에는 25%까지 상승했다”며 “2014년 말에는 38% 수준까지 확대돼 공급량 1위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아이폰6는 기존 4인치를 벗어나 4.7인치 및 5.5인치 등 더 큰 스크린을 채용할 것”이라며 “대화면 아이폰이 출시되면 최대 수혜자는 패널을 납품하는 LG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의 아이폰은 2014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18%를 넘어서는 영업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병기 연구원은 “아이폰 판매량은 2013년 1억5300만대에서 2014년 1억9000만대로 24.2%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4/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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