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멕시코서 <카나브> 처방 … 중남미 12개국은 2015년 진출
화학뉴스 2014.06.10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Kanarb)>가 멕시코 연방 보건안전 보호위원회로부터 최근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6월10일 발표했다.
<카나브>의 첫 해외시판 허가로 이르면 7월부터 멕시코에서 처방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카나브>는 2011년 10월 멕시코의 Stendhal과 중남미지역 13개국에 대한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멕시코 보건당국의 국내 실사와 허가 임상을 거쳐 2년 8개월 만에 시판 허가를 받았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멕시코에서 진행된 허가 임상에서 이완기 혈압과 수축기 혈압 모두에서 강력한 강하 효과를 발휘했으며 안전성도 높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카나브>는 빠르면 7월부터 한국에서 온 ARB(안지오텐신-2 수용체 차단제)라는 뜻의 <아라코(Arahkor)>라는 이름으로 처방될 예정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현재 멕시코에 2100만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가 있다”며 “2013년 7월 이후 프리마케팅을 통해 형성한 인지도와 임상을 통해 증명된 안전성과 효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멕시코를 제외한 나머지 중남미 12개국에서는 2015년 1/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허가와 발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2014년 북아프리카 6개국, 동남아 9개국 등과 추가로 수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허가된 <카나브>는 최초의 국산 고혈압 신약으로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과 총 1억9000만 달러 상당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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