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억원 상환 못하고 회생절차 … 최대 1000억원 수준 손실 우려
화학뉴스 2014.08.22
OCI(대표 이우현)의 오너일가가 넥솔론의 회생절차로 수백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우현․이우정 형제는 2007년 50억원씩 출자해 넥솔론을 설립했으며 유상증자 및 상장을 위해 이우현 대표 217억원, 이우정 대표는 27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우정 대표는 2013년 12월 시가 100억원 수준이었던 넥솔론 지분 6.88%를 약 500억원에 매입해 400억원 수준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넥솔론은 8월14일 산업은행에서 빌린 1055억원과 우리은행에서 빌린 482억원을 연체하는 등 대출 원리금 총 1537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8월18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은 넥솔론의 회생계획을 심사한 뒤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넥솔론의 주가가 급락하고 대주주 지분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이우현․이우정 형제의 투자지분 1000억원 중 상당부분이 손실 처리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수영 회장도 2013년 6월 운영자금으로 투입한 대여금 130억원을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수영 회장의 대여금은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출자전환해 넥솔론 주식으로 일부 회수할 수도 있지만 전량 회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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